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함께 주최하는 '2024 대구국제섬유박람회'가 오늘(13일)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.
올해 2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섬유 관련 기업 119곳을 포함해 320여 개 업체가 제품을 전시하고, 섬유산업과 패션시장에 관한 국제회의도 열립니다.
대구시는 지역 섬유와 패션 산업이 회복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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